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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의 사진으로 스타가 된 군인이 있습니다. 지난 남북정상회담때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방북하여,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꼿꼿'하게 악수를 하였던 김장수 전 장관 입니다.

이 사진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은 김장수 전 장관을 '꼿꼿장수'라 부르기 시작했고 언론에서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더욱이 김장수 전 장관은 장관을 지냈으면서도 집을 구하지 못해 전세아파트를 구했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봉화마을로 향할때 눈물을 보여 많은 네티즌들이 그를 청렴한 충신이라 불렀습니다. 또한 이명박 정부에서 국방장관을 제의 받았지만, "나는 참여정부 사람이다. 두 대통령을 모실 수 없다."라며 고사했다는 보도도 있었죠. 이런 것들만 보면 분명 김장수 전 장관은 많은 네티즌으로 부터 충분히 '호감'을 받을만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꼿꼿'햇던 김장수 전 장관이 16일 한나라당에 입당했습니다. 바로 한나라 비례명부 2번을 배정받은 것이죠. 현재 정당명부 후보 등록은 여성.남성 순으로 되기 때문에 남성명부 1번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의 비례 2번은 국회의원 뱃지가 보장된 번호이죠. 한나라당에선 정치를 하지 않겠다는 분을 '삼고초려'로 모셨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한나라당은 기쁘지만, 네티즌들은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그래서 네티즌들은 '꼿꼿장수'에서 '변절장수'로 부르기 시작한 듯 합니다.

더욱이 김장수 전 국방장관이 통합민주당에 비례대표를 요구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었는데요. 민주당에 의하면 김장수 전 장관이 "60만 군인의 명예를 위해 비례 2번을 요구했다"고 하는데요. 이것이 정말 사실이라면, 김장수 전 장관을 더 이상 '꼿꼿장수'라 부를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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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기 또 한명의 군인이 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최초의 여군 헬기 조종사라는 수식어와 군 당국의 강제퇴역 처분에 맞서 1심에서 복직 판정을 받아낸 피우진 전 중령입니다.

그는 16일 출범한 '진보신당'의 비례 3번을 배정받았습니다. 한나라당에 비하면 진보신당의 비례 3번은 당선권이 보장된 번호는 아닙니다. 정당명부 투표에서 5% 이상을 받아야만 피우진 전 중령은 국회의원 뱃지를 달게 됩니다. 그러나 진보신당은 아직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기 때문이 5%라는 것이 그리 쉬운것 만은 아니죠.

피우진 전 중령은 비례3번을 배정받으면서 "노회찬 의원님에게 제의를 받았다"며 "28년을 군으로 살아왔고 지금도 군 얘기가 나오면 울컥한다.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군을 바꾸고, 진정으로 신뢰할 수 있는 군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고 합니다.
현재 피우진 전 중령의 소송은 2심이 진행중입니다. 국방부가 1심에 항소한 것이죠. 지난해 10월에는 노회찬 전 의원은 김장수 전 국방장관에 한 권의 책을 선물 했다고 합니다. 바로 피우진 전 중령이 쓴 <여군은 초콜릿을 좋아하지 않는다> 라는 책입니다. 피우진 전 중령은 27년의 청춘을 군에 바친 인물입니다. 누구보다도 군을 사랑했고 누구보다도 그 군이 올바른 모습을 가지길 꿈꿔왔던 인물인 것입니다. 저는 피우진 전 중령이 만들고자 하는 군을 보았으면 하는 희망을 가져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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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드린 김장수 전 국방장관과 피우진 전 중령 두 명은 모두 군인이었지만, 남성과 여성의 차이뿐 아니라 수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김장수 전 장관은 한나라 국회의원을 앞두고 있고 피우진 전 중령은 진보신당의 국회의원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김장수 전 장관은 남북정상회담으로 전국민적 스타가 된 인물이지만, 피우진 전 중령은 많은 사람들의 무관심 속에서도 군 당국의 강제퇴역처분에 맞서 당당히 싸워 이긴 인물입니다.

이렇게 글을 적고 보니 꼭 보고 싶은 장면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군에서의 배경이나 정치적 입장이 다른 두 전직 군인이 국회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까, 그리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만나면 어떻게 될 까 하는 생각입니다. 한 명의 군인은 '꼿꼿장수'에서 보수정당의 국회의원으로 변하지만, 다른 한 명의 군인은 '여성 최초의 헬기 조종사'에서 '군의 강제퇴역에 맞선 군인' 그리고 군대내 잘못된 문화 등을 고치는데 앞장서는 국회의원으로 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꿈꾸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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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d
    2008/03/1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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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군에 있을 때 사단장이었던 분이지요.
    사단 본부에서 근무했던 터라 자주 봤던 분입니다.
    뭐 시간이 오래 흐른지라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당시에는 군인 아니면 할 것이 없는 사람처럼 진짜 '군인'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치는 안할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 별밤지기
      2008/03/17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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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관에서 국회의원 그것두요 말까지 비꿔타는 , 요즘 정상적인것이 없잖아요 피중령은 군인집안인데 아버님두 통신장군으로 전역하신 ... 독신으로 군에 청춘을 불사른 그 분의 남다른 순수한 열정은 우리가 진보적으로 받아들였으면 좋으련만...
    • z
      2008/03/17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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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인거죠
  2. 2008/03/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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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장관으로서 김정일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던 김장수 장관이
    "햇볕 정책"으로 북한에 우호적인 통합 민주신당에에 들어가는 것과
    비교적 보수적인 한나라당에 들어가는 것 중 어느 것이 자연스럽습니까?

    만약 정치를 하게 된다면
    자신의 색깔에 맞는 한나라당에 들어가는 것이 맞지 않겠습니까?

    오히려 통합민주신당에 들어가는 것이 변절이겠지요
  3. 위 댓글 웃기네
    2008/03/17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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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가 입을 함부로 놀렸다는데 문제가 있는거다
  4. 윗윗 댓글 웃기지도 않네
    2008/03/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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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생각은 하고 살자고 형아.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실 순 없다'라고 했던게 며칠 지나지 않았다.
    그리고 민주당에 비례대표 2번 요구했다고 한다.

    색깔은 무슨...
    김이나 많이 팔라고 해라
    김 색깔처럼 밝은데 비추어보면 초록같지만
    가만히 놓고 보면 검은색이구나.
  5. ㅎㅁㅎ
    2008/03/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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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이 시대의 진정한 기회주의자지..ㅋㅋ
  6. 육군 조종사
    2008/03/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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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우진중령이 군 조직을 상대로 힘든 싸움을 하고 있는 것은 모두 인정하고 있는 바입니다. 개인적으로 존경스럽기도 하구요. 헌데, 그 피우진 중령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헬기 조종사는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 분의 선배되는 "김복선"대위라는 분이 있었지요. 얼마전 모 일간지에 김대위 본인의 발언이 실렸었지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데 자꾸 피중령을 최초라고 보도하는 현실이 견디기 어려워 직접 의사표현을 한다는 내용의... 자꾸 피중령을 최초, 최초 라고 부르다, 나중에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부정직한" 군인으로 몰려, 본인이 그 동안 외롭게 쌓아온 명성을 한 순간에 잃는 불행을 겪지나 않을까 염려되네요.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경무관도 그 비슷한 일을 겪으며 그 멋있던 이미지가 일 순간에 무너져 버리지 않았습니까? 바라건데, 지금이라도 당사자가 직접 나서서 이 부분을 분명하게 해명해야 그와 같은 불행이 되풀이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많이 염려됩니다.
    • 2008/03/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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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그런가요? 저도 몰랐는데. 언론에서 분명 피우진 전 중령을 최초의 여성 헬기 조종사라고 하였기에.. 그런일이 있다면, 사실관계를 명확히 해야 겠지요. 또한 언론도 특정인을 더 부각시키기 위해 '최초'라는 단어를 함부로 쓰지 않도록 주의도 해야겠구요..
  7. 2008/03/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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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 입니다
  8. rkdtjsgml
    2008/03/1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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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분의 대통령을 모실 순 없다'라고 했던말은 장관으로써
    두 대통령을 모실순 없다고 한 말이고 국회의원은 대통령을
    모시는 자리가 아니고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인데 무슨 헛소리를
    하는지 참... 하여튼 모지라는 것들이 아는체 하기는 ㅉㅉㅉ
    • 그러면.....
      2008/03/1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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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에 나와서 선거로 보여주세요.뒤에 숨지말고....국민의 선택에 맞겨야죠.
  9. ㅉㅉㅉ
    2008/03/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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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작태로 보아하면
    한나라당 비례대표2번으로써의 김장수가
    MB를 대표하지 국민을 대표하는 자리일까?
    우회상장해서 대박 함 터뜨려보자 그거지.

    그리고 첨부터 한 곳만 파보던지
    민주당가서 냄새맡고 저기가서 냄새맡고 하는 건 또 뭐냐?

    또한 윗분이 펼친 논리는 기회주의자나 변절자들이 18번으로 써먹는 논리이다.
    "그땐 장관일때 얘기고 지금은 국회의원이니까 해당없음 ㅋㅋ" 이거지 뭐야
    당신이 많이 모자른 것 같다
  10. 꿈꾸는 소년
    2008/03/1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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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신념에 따른 선택이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론
    명예롭게 군인의 이름으로 남는 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11. 098
    2008/03/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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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쎄요. 전 피중령의 경우에도 그렇게 옹호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여자라고 해서 부당한 대우 받았다는 생각은 안듭니다. 병력이 있으면 남자 군인들도 전역 조처 받습니다.
    • 80일간세계일주
      2008/03/18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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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중령님의 경우 단순한 병력의 문제는 아닙니다. 유방을 절제한 것이 복무 부적격 판정 받은 것이죠. 그것도 한쪽을 암으로 절제후 하나만 남으면 불균형으로 헬기조종에 혹시라도 지장이 있을까 멀쩡한 다른쪽까지 일부러 절제했는데 그게 오히려 더 마이너스가 됐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불합리한 군인사규정을 고치기 위한 외로운 싸움을 하게된거구요.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불합리한 규정있으면 법원에 가서라도 싸워야죠. 간혹 이를 두고 명령불복종이니 항명이니 하면서 군인다운 자세가 아니라고 하는 한심한 분들도 있는데, 피중령님은 군복벗길 거부하고 부대내에서 농성 벌인것도 아니구요, 법에 따라 군복을 벗었고, 법에 보장된 절차에 따라 소송을 제기한겁니다.
  12. 그래웃자
    2008/03/17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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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장수씨
    거두절미하고
    하나만 묻자?
    "불사이군"의 뜻이 무엇이냐?
    최근에 "불사이군"이란 사자성어를 쓴 넘은 누구냐?
  13. 7수있는4기는다7정권
    2008/03/17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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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엿장사집아은 지 자식도 저렇게 살라고 가르치겟지
  14. 정세훈
    2008/03/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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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에만 가면 욕을 먹는 세상이군요.
    군을 위해 일하기에 한나라당하고, 민주당 중에 어디가 더 좋을까요?
    자꾸 기회주의자니 뭐니 하면서 욕하는데,
    자신의 신념을 이루기 위해 입당한 것입니다.
    제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지 말았음 좋겠내요.
  15. 진짜
    2008/03/1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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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력앞에 한없이)비굴한 장수와 꼿꼿여장수...
  16. .....
    2008/03/17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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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장관을 제의받았을때..
    두 대통령을 모실수는 없다 라는 말..
    국방부장관이라는 자리와 군인의 시각에서
    국군통수권자가 대통령이기 때문에 저런 말씀을 했겠죠.

    대통령은 행정부수반이자 국군통수권자이고,
    국방부장관은 그 대통령 아래에서 지휘를
    받는 위치이기때문이죠...


    국회의원은 행정각부장과는 전혀~ 완전히 다른 존재이고
    독립된 권한을 갖고있는 국가기관입니다..
    김장수 전 국방부장관이 한나라당에게 비례대표 번호를 받기전
    민주신당에게 비례대표를 먼저 요구했었다면 문제가 있겠지만..(이건 그냥 루머일 뿐이지요??)
    한나라당 비례2번으로 들어간것은
    그의 정치적 신념이나 무엇으로 볼때도 전혀~ 잘못된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그의 북한에대한 태도는 신당보다는 한나라 쪽에 가까웠죠..

    대체 뭐가 문제인지??


    오히려 인터넷상의 일반;;;;;;;;; 사람들보다
    국회의원과 행정각부장의 차이를 정확하게 알고
    구분한다는 점은 칭찬할만 하군요.. 확실히 무언가 알고계신 분입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면서, 비슷해보이면
    이리 지껄이고 저리 지껄이는 네티즌들..
    아무리 인터넷이 일반 대중들의 장이라지만..

    님글을 보니 더더욱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17. 병장출신
    2008/03/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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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도 광주출신이면 김대중정부,참여정부에서 호강했을듯.그러면 당근 땅날당 근처는 가지말았어야지.
  18. 엑스포
    2008/03/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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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족의 역사적인 행사에 참석하여 상대방 국가의 원수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은것이 과연 잘한 일인가요? 제가 보기엔 국제사회에서 예의도 없는 아주 무식한 행동을 한 일개 군바리에 불과합니다. 이등병만도 못한 그 무식한 행동을 한 사람이 꼿꼿장수입니까. 인간이 불쌍합니다. 한나라당은 그렇게 인재가 없어 그런 무식한 사람을 비례대표 남자 1번으로 배정했나요. 실망입니다.
    • wod
      2008/03/17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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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이 악수 할때 고개안숙이고 하는것 기본인데 이무식한사람 국제사회예의 착고 있네 틀림없이 이사람 군면제꺼야
      군생활 하면 다아는사실인데 쯪..
    • 작은나무야
      2008/03/18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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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건 뭐... 간첩보다 더한 넘일세. 통일도 좋고 남북협력도 다 좋은데... 내가 대통령이라면 김정일과 악수하는 일은 없다. 김정일과 만나서 악수하지 않고도 통일 얼마든지 가능해. 우린 배알하러 북에 두번씩이나 가고 정일이는 꼿꼿하게 오지 않고... 올림픽예선경기때 국기게양/애국가 연주 안된다해서 중국서 경기해야 하는 상황을 보면서도 그딴 소리가 나오나.

      돈이 되고 국익(물리적인)이 된다는 이유로 북한정권과 웃으며 악수하는 이 현실이 정말 개탄스럽다.

      형이니까 아우 격인 북한을 포용하는 거다? 그래야 한다?

      가만히 눈감고 10분만 역사를 생각해보라.

      평양 가서 악수해가지고 풀릴 남북문제였으면 박정희 대통령은 아마 수십 번은 다녀왔을 것이다. 딱한 사람들아.

      맨날 우리끼리 쌈질하지 말고 묵묵히 힘을 기르다보면 통일도 되고 중국으로 넘어간 백두산 반쪽 정도는 찾아올 수 있어.

      제발 그만들 좀 싸우자. 전세계에, 특히 북한에 쪽팔려서 못살겠다.
  19. eee
    2008/03/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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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이군" 이랑 국회의원 되는거랑 무슨 상관이 있나?
    국회의원이 대통령을 모시는 자리인가?
    좀 알고 이야기 하자 무조껀 한나라당 가면 씹어 돌릴려구만 하지말고 이 쓰레기 같은 개티즌들아
    • 예비역
      2008/03/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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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나라당이 군기피율 1위란 걸 모르냐??
  20. 더러운 피중령
    2008/03/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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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중령의 경우 아주 당연한 전역조치를
    남여문제로 끌여들여서 법정싸움을 하고 있는
    아주 더러운 경우라고 할수 있죠!
    과연 몇천억씩 하는 나라재산을
    멀쩡한 조종사 놔두고 병력이 있는 조종사에게
    맏길 지휘관이 있을까요?
    여성계에 놀아나는 더러운 피중령이나
    안 입가지고 두말하는 정치인이나
    오십보 백보인듯~~~~~
    • 피식
      2008/03/1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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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립선암 수술한 남자는 괜찮고
      유방암 수술한 여자는 안되냐, 등시나
    • 병장출신
      2008/03/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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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여성 비하하지마.여성도 다 할 수 있어.
    • 여자라서 강제 전역 시킨게 아니라
      2008/03/1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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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는 암에 걸리면 다 전역시켜 버렸습니다.

      전립선암에 걸린 남자도 당연히 전역시켜버렸죠..

      완치된든 안 되는 상관없이
  21. 예비역
    2008/03/1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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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꼿꽃장수라고 부르는 사람들은 군대 안갔다 온 사람들일까?
    여러분은 연대장, 사단장과 악수할 때 고개숙였어요?
    보수언론이 의도적으로 만든 왜곡에 왜 이렇게 흥분하죠?

    당시 김장수는 김정일과 악수하면서 소속과 이름을 말했습니다.
    그냥 군인의 일반적인 형태에 불과할 뿐인데
    군대 안갔다 온 기자들이 색칠한 것에 이렇게 흥분하다니...
  22. 노라줘
    2008/03/17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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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뿐만 아니라 여성장군 1호인 양승숙 예비역준장과 2호인 이재순 예비역 준장. 이 두분도 이번에 국회의원 선거에 민주당과 한나라당 후보로 나오셨습니다.
  23. 항공학교
    2008/03/17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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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글을 적는 제가 피중령님과 같은층에서 약 1년간 근무를 같이해서 좀 편향적일수 있으나 ...
    피중령님의 최초의 여성조종사 문제는 6.25이후 국군이 자리를 잡으면서 최초로 교육하여 배출했다고 해서 최초의 수식이 붙는겁니다
    피중령님 이전에도 국군 창설과정에서 김경오 예비역 공군 조종사분이 있었던걸로 압니다
    하지만 이분은 온전히 최초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ps 사족이지만 피중령님 군 내에선 두번째 여성 장군감이었다는 공공연한 소문이 있었다죠 ...
    제가 전역할즈음 수술 소문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참 아까운 분입니다
    전투병과 최초의 여성 장군이 될수도 있었는데
    아직도 항공 병과에선 여성장교가 아주 희귀종(?)입니다
    조종 1기 인원에서 2명이 넘는 경우가 거의 없고 아예 없는 기수도 많으니깐요
  24. 군...
    2008/03/17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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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피우진 중령은 아닙니다!! 군인이 군의 처분에 반기를 드는 것 부터가 잘 못입니다. 아무리 억울해도 후배들을 생각해야죠.. 그렇게 싸워서 복직된들... 군인은 명예를 중시해야합니다. 자신을 생각하면 안되죠. 설사 아니다라고 해도...
    • 80일간세계일주
      2008/03/18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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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중령님이 정말 자기 혼자만을 위해 법정으로 가신줄 아십니까? 우리 군조직문화상, 저렇게 해서 복직되도 왕따되고 절대 진급 안되는거 누구보다 본인이 잘 알았겠죠. 피중령님은 자신보다는, 비슷한 케이스로 불이익을 받을 수많은 후배 군인들을 위해 총대를 멘겁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받은 군인들이 병이 완치됐는데도 규정땜에 군복을 벗고 바보같이 한숨만 쉬고 있었습니까? 군인이 처분에 반기를 들면 안된다구요? 그건 작전 명령에 대해서나 해당되구요, 인사조치에 대해선 이의 제기를 얼마든지 해도 됩니다.
  25. 매국제일
    2008/03/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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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꽂꽂? 조중동이 붙여준.. 아니 김정일에 고개 숙이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로 이미지 업 시킨거지. 첨에 임명 때 별 트집 다 잡았었다. 그가 이념을 떠나 '군인' 모습을 죽어라 외쳤던 것이 한순간에 뒤집힌 이상 그는 꽂꽂이 아니고 기회주의자였던 것이 드러난 것이다!! 차라리 군인은 피우진 중령이다!! 내면의 가치가 일치해야 하고 의미있는 가치여야 하는데..;;
  26. 태우주
    2008/03/18 02:20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김장수는 언론이 만든 가공 인물일 뿐입니다...
    한국 언론 알만하잖아요...얼마나 소설을 잘쓰고..인위적으로 가공하고,치장합니까....그 사람람도 하나의 언론의 감성적인 작품이죠...
    원래 그런 성격이었다고 보는게 맞을꺼 같습니다..왔다갔다...기회를 보며 밧줄을타는...
    사진 한 장으로 언론에 의해 가공식품이 되었던 인간일뿐입니다..
  27. 2008/03/18 03:02
    댓글 주소 수정/삭제 댓글
    비밀댓글 입니다
  28. 39퇴교생
    2008/03/18 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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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시 시대의 전환기에는 어디로 운신하느냐에 운명이 ...장수선배 자기자신에 대한 확실한 소신.....당을초월한 진정한 ...국방위원으로서 나라를 위해서...
  29. 쵸코
    2008/03/18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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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우진 중령같은 사람은 군인 자격도없다
    유방암걸려서 전역조취됀거자나
    군복무규정에 암걸린사람 완치가돼던말던 남자고여자고간에 전부 전역이다
    그걸 마치 성차별인것처럼 포장해서 주목을 받은사람이다
    게다가 이등병도아닌 중령이라는 작자가 한다는소리가
    자신의적은 남자군인이었단다
    군대의존재이유가 뭔데 이딴소릴하나?
    • WW
      2008/03/18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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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당합니다
      성차별이아니라
      남자든여자든 아프면 전역조치입니다
      그걸 이슈화시켜 뜨려하는게
      인기영합주의이지요
  30. WW
    2008/03/1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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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맘에들면 좋아하고
    거슬리면 싫어하는
    당신들이야말로 기회주의자가 아닌가 합니다
  31. 막걸리
    2008/03/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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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우진 중령님께 많은 분들이 힘이되어 주세요.
  32. 홍길동
    2008/03/1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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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마디로 싸가지 없는 넘
  33. 박희성
    2008/04/03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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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 아는척들 하지마세요..본인들이 직접 눈으로 보았거나 공인된 자료에 의한 사실만을 놓고 의견을 제시해야 하는데 이건 머 돼지우리 마냥
    지 의견에 반하면 다 딴지나 걸고 있으니 쩝..
    상대의 의견을 존중하며 객관적인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때 건전한 토론문화가 형성될듯 싶네요.
    피우진 중령님이나 김장수전장관님이나 모두 훌륭한 장점과 또 철학을
    지닌 분들이라 생각합니다..다만 국회의원으로서 활동을 하게 된다면
    전직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의정 활동을 펼칠수 있는 분들이기도 합니다..다 각자의 의견이 다를수 있으니 비판보다는 그냥 자신만이 갖고 있는 칭찬들을 피력하는 댓글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과거 붕괴된 사회주의 제도에서는 인민 재판이란제도가 있었는데 어느 한사람을 세워놓고 인민이 돌아가며
    그 사람의 행적을 낱낱이 공개하고 근거없는 중상모략으로 결국은 인민의 적으로 만들어 숙청을 시키는
    그러한 행태와 요즘의 넷티즌이 댓글을 다는 의식구조나 너무나 흡사하여 소름이 끼칩니다..
    자신만이 아는 그 사람의 단점이 있다하드래도 말하면 안됩니다..또한 아무리 자신이 기자라고 하여도 상대방의 단점을 캐내다 보면 허상일수도 있고 자칫 진실을 오보할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안들면 가만이 있으면 됩니다..아무도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 그 상대는 나올수가 없습니다..
    나라도 저사람의 행적을 낱낱이 공개해야 된다는 사명감에 사로잡힌 분들이 많은 사회일수록 공산주의이념에 가까운 사회가 되는것일뿐입니다..
    남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사회 칭찬하는사회 일대 정말 소중한 지도자를 뽑을수가 있는것입니다..
    어차피 한사람한사람의 투표가 모아져서 결과가 나오는게 선거 결과입니다..
    단점을 말하기보다는 좋아하는사람의 칭찬을 말하는
    그런 우리가 되는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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